4월 23일 친한언니랑 패러글라이딩 타고 왔어요
올라가는길이 너무 위험 ㅠ_ㅠ 가까스로 도착해서 접수하는데
카운터에 있는 아주머니가 너무 불친절하셔서 기분이 별로였어요.....
순서 기다렸다가 이름 호명하면 나가면된다길래 기다리고있으니
파일럿님이 부르셔서 따라갔다가 생각보다 짧은 준비과정. 어리둥절하게 바로 비행시작!
태어나서 처음 하는 패러글라이딩. 티비에서만 보다 실제로 해보니 정말 신기하고 재밌었어요
원파일럿님이 편안하게 비행해주시구 너무 재밌게해주셔서 덕분에 좋은추억 만들고 왔습니다^^
패러글라이딩 안타보셨으면 추천입니다!! 단양 패러마을도 추천!! 원파일럿님도 추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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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아내는 그렇게 타이르고 로프 끝을 잡아 나무위로 던져 올렸다.
4 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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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좋은 추억 만들고 가셨다니 다행이시고 좀 더 친철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후기 감사드립니다
7 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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